Share
Sign In

가정통신문(공지)

꿀생은 오늘도 알록달록 사생대회 알림(~4/6)
꿀생학교 1학년 3반 여러분~ 초등학교 시절, 미술 시간에 집중한 것은 그림이 아니라 옆자리 친구 간식 훔쳐먹기였던 기억 있으신가요? 아니면 미술 선생님이 "뭘 그린 거니?"라고 물어봤을 때 "음...추상화요" 라고 대답했던 분? 혹은 색연필 통 정리하다가 수업 끝난 레전드 계신가요? 누.구.든. 환-영! 꿀생학교 4월 온라인 사생대회에서는 여러분의 '상상력'만 있으면 됩니다! (그것도 아주 조금이어도 괜찮아요. 남의 것 빌려와도 OK~) 🔍 무슨 그림을 그리냐고요? 1️⃣ 상상화: "2080년을 상상하며" 하늘을 날아다니는 차들이 있을까요? 로봇 집사가 아침밥을 차려줄까요? 화성에서 휴가를 보내는 세상일까요? 어릴 적 "미래의 세계"를 그렸던 것처럼, 55년 후의 세상을 여러분만의 상상으로 그려주세요! (어차피 2080년엔 우리 모두 할머니 할아버지니까 지금 맘껏 상상해봐요 😉) 2️⃣ 포스터: "나만의 메시지" "산불 조심" 같은 고전적인 주제도 좋고 "갓생 조심! 적당히 살자" 같은 현대적 메시지도 좋아요 일상에서 하고 싶은 말을 포스터로 표현해보세요 🤔 그림 못 그리면 어쩌죠? 실격인가요? 걱정 마세요! 오히려 환영합니다! 손으로 그리든, 발로 그리든, 코로 그리든, 이로 물고 그리든 상관없어요 MS 그림판, 포토샵, 종이에 크레파스, 화장실 벽에 낙서... 어떤 도구든 OK
  • Tare
👍
1
Made with Slashpage